안녕하세요.
최근에 김용, 사마달님의 소설을 읽으며 무협을 쓰고 싶다는 충동을 강하게 느껴 적게 된 것이 손의랑이야기입니다.
무협으로 시작하고자 했으나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또 저도 무협은 처음인지라 일반/역사란에 올릴 것인지 로맨스란에 올릴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고 카테고리 또한 여러번 바꾸었지만 역시 무협에 속하는 모험소설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클 것으로 생각되어서 결국 무협 카테고리에 넣게 되었습니다.
보통 명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무협과 달리 제가 가장 익숙한 시대배경이 삼국시대라 임의대로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한자는 많이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무협에 속한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무협은 처음이라 많이 서툴지도 모르지만 부족한 점이 보이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