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옛날 통닭입니다.
보시는 분들이 아무도 없는 느낌이네요 ㅠㅠ (놀라울 만큼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더 잘 쓰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분발하겠습니다.
정체불명연애는 저의 첫작으로 가장 큰 목표는 완결입니다.
제가 과연 한 소설을 끝낼 만한 자질이 있는 사람인지 시험해 보는게 사실 가장 큰 목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존의 주 3일연재에서 주 5일 연재로 바꿔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시련(?)도 넘기게 된다면 앞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업로드가 가능하게 될 것 같습니다.
또 이번 작은 19금이 아닌 만큼 최대한 자극적인 요소는 배제할 작정입니다.
대신 저는 캐릭터 하나하나의 성장과 심리 상태, 관계에 대한 오해에 최대한 집중할 예정입니다.
강하고 멋지고 모든 것에 완벽한 캐릭터가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회 생활에 모든 스킬 포인트가 다 찍혀 있는 사람이 연애에도 완벽하다면 그건 로맨스 장르라기 보다 판타지에 가깝고 결국은 자극적인 요소에 기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에 그게 무슨 상관이냐!!!라고 물으신 다면... 예 맞습니다.. 상관은 없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다만 앞으로 제 소설에는 생각보다 캐릭터들의 의외의 모습이 많이 나올 예정입니다. 좋은 모습이든 나쁜 모습이든지요.
언제쯤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 항상 기대하는 맘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심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