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始作)이 있었다.
후세의 사가(史家)들이 이른바 천마(天魔)의 겁(劫)이라
일컫는 죽음과 공포의 시작이 있었다.
언제부터인지는 아무도 몰랐다. 허나 사람들은 또다시
천마의 공포를 기억하게 되었고 돌아오지 않는 영웅들,
흥안령(興安領)의 다섯 기인에 대해서도 기억하게 되었다.
그것은 처절한 공포와 전율, 그리고 피가 끓어오르는 열망을 함께 던져주는 전설이었다.
그리고 이제···· 천마겁은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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