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여 동안이나 지속되었던 악몽!
그러나 그것은 악몽이 아니었다.
시련, 시련이었다.
악마의 자식이라는 굴레가 씌워진 쟈니의 아버지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교황청과의 전쟁을 준비한다.
우여곡절 끝에 애기보살과 인연을 맺게 되면서
더 이상 악몽을 꾸지 않게 되면서 엑소시즘 의식을 통해 교황청과의 오해도 푼다.
그러나,
시련이 끝난 것이 아니었다.
테러를 당해 부모님을 잃고 불구의 몸이 되는 등 온갖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그 모든 시련들을 이겨내고 초능력을 갖게 된 쟈니 앞에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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