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막의 뒤에 숨어, 세상이 피와 죽음으로 물드는 것을 보며 웃고 즐기는 악마가 과연 존재할까?
어쩌면 악마는 실제로 만나보면 그다지 악한 존재처럼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피와 죽음을 사랑하기보다는 그저 즐기고 싶어하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조그만 쾌락을 위해 자진바 권력을 이용해
타인의 큰 고통을 외면하는 자가 바로 악마일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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