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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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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 | 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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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 2019-11-07 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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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여부 | : | 미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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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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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숨만 쉴게. 네가 다 해.
그녀의 사정.
손수 만든 캐릭터의 저주를 받아 수백 번을 환생하다 겨우 풀려난 그녀,
산속 깊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안락한 삶을 누리고 있는데 이상한 녀석이 얼쩡댄다. 방심한 사이 납치를 당했는데 눈앞에 나타난 녀석이 잘생겨서 잠시 곁에 머물기로 한다.
그런데 이거 좀 너무 편하다?
그의 사정.
다른 세상에 환생해서 회귀까지 반복하는 그.
어느 날, 수상한 결계를 발견한다. 그것도 하필 그의 집 옆 산에서?
무한회귀를 해결할 열쇠 같아 결계를 깨고 보니 나타난 건 하얀 관. 그는 그 안에 누운 여자에게 한눈에 반한다. 그녀를 구해서 오고 보니 아무래도 이 여자 평생 갇혀 살았던 모양이다.
그대는 가만히 있어도 좋습니다.
제가 다 하겠습니다.
그게, 뭐 어려운 일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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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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