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돌아왔다!
불귀곡(不歸谷)!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곳.
제이차 정마대전 그 이후. 오 년 만에 불귀곡에서 살아 돌아온 한 사내.
그를 중심으로 거대한 음모가 정체를 드러내는데….
나의 앞길을 가로막지 마라! 제왕성에 드리운 암울한 그림자.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한 남자가 일어섰다.
돌려주겠다. 네가 당한 것, 네가 겪은 것…. 그 모든 것을!
묵궁(墨穹)이 태양을 집어삼킬 때, 무영신위(無影神衛)의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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