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이 따위로 가지고 노는 것이 즐거워? 000들! 이게 즐겁냐고!”
몸도 마음도 약한 탓에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괴롭힘 당하는 아이, 현우.
너무나 괴로운 나머지 희망을 놓고 싶었던 현우의 세계는 ‘그날’ 바뀌었다!
구형 휴대전화로 접속하는 가상현실 게임 <바운더리>의 세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명제만이 존재하는 비정한 공간!
약육강식이 규칙인 게임이 현실로 닥친 현우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마도신화 전기>, <아벨라즈가의 형제들>, <맹수의 도시>의 작가, 동은이 전하는
하드보일드 현대 게임판타지!
기존 작품을 완전히 새로이 개작한 <바운더리>의 깊이 있는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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