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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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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 | 지사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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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 2016-06-27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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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여부 | : |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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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 |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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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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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곳을 지나쳤어.”
드 칸의 손이 순식간에 머리카락을 휘어 감았다. 그리고 피하고 싶은 곳으로 잡아끌었다.
“태후 폐하의 가장 깊숙한 곳에 들어갈 것인데 가장 깨끗하게 닦아야 하지 않겠나.”
테오도라, 그녀는 고매한 제국의 태후였다.
하지만 어린 황제를 대신해 다스리던 그녀의 제국에 야만족이 쳐들어오자
허약한 제국은 삽시간에 불타고 성은 함락된다.
텅 빈 황궁에서 홀로 약탈자들을 맞이한 테오도라는 그들의 왕에게 칼을 들이대고
그런 그녀에게 흥미를 느낀 왕, 아틸라카는 그녀를 능욕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아들과 제국을 살리기 위해 옷을 벗은 그녀에게 남은 것은 야만족에게 몸을 판 창녀라는 멍에뿐.
“며칠 안 해 줬더니 그리웠나 보지?”
“그렇지 않소!”
“그럼 왜 이리 달라붙나. 내가 다 민망할 정도야.”
초원에서 펼쳐지는 능욕과 애욕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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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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