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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 판타지/S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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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 | 장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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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 2016-08-16 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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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여부 | : |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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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 | : | 94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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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이제 그 금단의 문이 열린다!
장준우 퇴마소설『퇴마행』. 망자의 한과 넋을 위로하는 퇴마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퇴마사의 운명에 휩쓸린 평범한 사람들.
그들은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를 어지럽히는 한(恨)을 위로한다.
몰랐던 힘을 자각한 그들은 운명에 절망하는 대신,
오히려 힘을 내어 자신들이 가야 할 길을 걸어간다.
자식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벌어진 어미의 간절한 굿판.
그러나 그 업으로 인해 아이는 장차 귀문(鬼門)을 열게 된다.
그리고 수십 년 후, 고고학과 교수가 된 아이 은우는 죽은 자와 마주한다.
한편, 은우의 후배인 범죄심리학과 교수 민지는 평범한 삶을 살다가 우연히 '병원사건'에 휘말린다.
은우와 한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입양되면서 헤어진 친구 지현도 그 사건에 휘말리고,
천부적 재능을 가진 최연소 퇴마사 한울까지 합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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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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