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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1 04:34

태릉좀비촌 - 임태운 작가님

글쓴이 : 나철수

태릉선수촌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서 벌어지는 액션 좀비물(?)입니다. 상상만 해도 짜릿하죠. 태릉선수촌이라니요.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생각했어요. 문장 + 참신함 + 완성도 기준에서 어디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시나리오를 소설로 쓴 것처럼 흐름이 매끈하다고 느꼈어요.
정말 재미있어서, 이 기분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기에 감상란에 글 남깁니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글이라고 확신해요. 1편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다음 편을 찾게 됩니다.

더불어 이곳이 감상란이니 작가님에게도 한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이런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요즘 다음 편 기다리는 낙으로 삽니다.



임태운 16-09-03 01:39 안녕하세요. 나철수 님. 꾸준히 봐주시는 덕분에 저도 집필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태릉좀비촌'은 전형적인 웹소설과는 좀 다른, 모험적인 시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박을 하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완결까지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감상란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본편에 써주신 덧글들도 제겐 아주 큰 응원이 됐습니다. 덕분에 저도 한편씩, 한편씩 올리는 재미로 삽니다. 안녕하세요. 나철수 님. 꾸준히 봐주시는 덕분에 저도 집필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태릉좀비촌'은 전형적인 웹소설과는 좀 다른, 모험적인 시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박을 하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완결까지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감상란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본편에 써주신 덧글들도 제겐 아주 큰 응원이 됐습니다. 덕분에 저도 한편씩, 한편씩 올리는 재미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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