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감상 리뷰작품은 얼마전에 수상까지 완료된 K-NOVEL 공모전의 우수상작인 은기라님의 흑야(黑夜)입니다. 내가 링크를 단 것은 본문내용이 아닌 공지사항입니다. 그 이유는 보면 알겠지만, 작품의 줄거리, 세계관, 캐릭터등에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내용의 공지였기때문입니다. 공지내용 막바지에 적혀있듯이 작품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얼마나 강한지를 알 수 있을 정도로 공을 들인 흔적이 엿보였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귀여워 보일 정도로..
현재 스토리야에 연재된 회차는 모두 73화.. 73편으로 그 작품에 대한 총평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마라 역시 70화가 전체 내용에 초반부에 불과하였으니.. 그러나 73화 중 1화인 '어쩌면 우리는, 아직까지도'만 읽어보아도 이 작품이 얼마나 흥미로운 작품인지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역시 우수상작 답다고 해야 할까요?
흑야를 간단히 표현하자면 아르스 대륙 북부인 극한지대 특히 어둠과 함께 차갑게 얼어붙는 밤, 흑야에서 살아가는 라노프 형제의 뜨거운 브로맨스인 것 같습니다. 아니, 브로러브.. 크흡! 어.. 어째튼 73화까지의 내용만으로 평가한 느낌이 그랬습니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흥미로운 작품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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