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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7 01:24
살인의뢰
  글쓴이 : 까플
조회 : 1,378  
소시오패스의 각본을 쓰고 있는 까플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외로운 작업이라는 생각으로 달리는 저에게 희안한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글로나마 완전범죄로 죽여달라는 내용입니다.
핫?????????
웃기도 뭐한 농담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듣고보니 동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다음은 그 분의 이야기를 쓰려고 계획 중입니다.
너무너무 억울해서 자다가도 치가 떨린다는 그 분의 이야기가 호응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답없는 문제들이 세상에는 난무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결론을 지어 드릴까요? `` 했더니
이유를 막론하고 죽여달라는 말씀만 하시더군요.ㅎㅎㅎ

글 속에서나마 그 분과 공범이 되어 볼까 합니다.
현실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짓이지만.....
소설 속의 주인공인 유승엽에게 또 한번 의뢰를 해보겠습니다.

모든 작가님들 독자는 우리들의 글 속에서 답을 요구 할때가 있다는 사실!!
힘내서 화이팅 해보죠!
모든 작가님들 건필 하세요~

  happydream 16-10-17 14:48
 
호! 독특한 경험이시겠네요. ^^
     
  까플 16-10-17 19:19
 
happydeam님 관심 감사합니다.
하루는 내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가 하면서 때려치고 싶다가도
읽어주시는 분이 있었구나 생각하면 또 목도리를 뒤집어 쓰고 컴퓨터 앞에 앉게 되네요.
갑자기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happydeam님이 올리신 자료, 심리분석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놉스를 쓰게 되는 일이 있다면 인물들의 성격을 세심하게 파악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__________^)b

행복한 저녁 되세요~ :D
  야광흑나비 16-10-18 08:15
 
소설가가 좋은 게 그거 같아요.^^ 기분 나쁘고 힘든 일들을 글 안에서나마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이요. 실제 살인이 아닌데 뭐 어떻습니까. 현실에서는 억울함을 풀기 힘드니 상상 안에서만이라도 신나고 통쾌하게 풀어내는 거죠.
     
  까플 16-10-18 17:54
 
야광흑나비님 안녕하세요~
전 요즘 글이 머릿속에서 빙빙 돌고 문장으로 옮겨지질 않는 매일 입니다.
날씨는 또 왜이렇게 들쑥날쑥인지...
건강 챙기면서 멋진 필 받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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