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어르신들만이 남은 한적한 술해마을. 그 마을의 폐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신수린이 살해당한 채로 발견된다. 유력한 용의자는 그녀와 밤새 함께 있던 이순환과 기승진. 경찰은 범인을 특정하지 못해 유명 추리작가 박위천에게 도움을 구한다. 위천은 자신의 제자 이필한과 함께 술해마을로 향하게 되는데...
-특 징-
● 사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몇 번씩 읽어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술술 읽히는 추리소설입니다.
● 챕터 별 화자를 다르게 설정함으로 사건을 여러 방향에서 조명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추리소설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작가의 말-
9월말~10월말 한 달간 연재할 예정입니다.
바쁜 시간 쪼개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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