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글은 많이 써봤지만 저만의 설정으로 무언가를 쓰는 것은 오랜만이라 조금 긴장이 되네요.
공모전에 출품하는 것도 처음이구요.
요괴가 봉인된 족자를 찾으러 다니는 한국풍 판타지 소설입니다.
큰 틀과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으며, 많이 길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좋은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해서 천천히 다듬어가고 있기에 굉장히 애정이 큰 글이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어여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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