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9-29 21:16
소설 분량을 정확히 맞춰서 쓰는게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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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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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토리야에 소설을 낸게 저번주 토요일인데..... 프롤로그 내고나서
문득 생각난 사실이 바로 27날이 바로 시험날 이었습니다....하하
이미 내버린거 그냥 두자 하고 생각했는데 공지보고 바로 후회했습니다.
10일에 한번씩은 꼭 내야겠더라고요ㅜㅜ 그래서 시험 공부를 포기하고 1화를 쓰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5000자로 분량을 맞춰서 낼 생각이었는데.... 본의 아니게도 제가 바보였습니다.
맞춰서 내기는 무슨.......1화 끝 내용만 생각하고 써버리는 바람에.......어느순간 보니
10000자가 넘어 있더군요.......그리고 다쓰고 나니 바로 오늘 시험이 끝나는 날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마무리를 짓고 분량을 보니.....하 이럴수가 12350자 라는 분량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험점수를 보고 피토를 했죠........ 분량을 맞추기가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진짜 딱 여기까지만 쓸려고 생각하고 썼는데 여기서 끊으면 이번화 끝 마무리가 좀 이상해서
그래서 좀 앞에서 끊으려고 했는데 분량이 너무 적어서 그건 또 안될거 같고.......
그래서 끝부분 마무리 내용을 정해두고 쓰는데 좀 처럼 타이밍을 잡아서 마무리 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제가 전에 소설을 쓴적이 있는데 그 소설도 막질러서 분량을 신경안쓰고 썼다가
나중에 분량 조정이 안되서 애먹었죠.
소설 분량 맞춰서 쓰기가 너무 어렵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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