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9-01 21:57
응원과 작품 공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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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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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좀 했지만 역시나..제 글이 떨어져서 매우 참담하고 막막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제 글을 분석했어요.
그랬더니 일단 묘사하는 그 디테일이 떨어지고. 그리고 천주교에 대해 무지했는데 너무 막장으로 글을 쓴것 같아서
천주교인들께 죄송합니다..무릎이라도 꿇고 싶을 정도로 우울합니다.
일단 기분은 멍하긴 하지만.
그래도 긴공백 동안 멀어진 사이..그 글이라도 꼭 완결을 지으려고요!
천국독서실 배경이 천주교 교리에 바탕이지만 그글 같은 경우엔..일단 제가 합기도 체육관 다녔던 경험과. 그리고 초6때 만난
특별한 친구를 바탕으로 쓰긴 쓸 계획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면 이 글이 호러용이긴 할건데..
모성애에 관하여 디테일하게 잘 쓸수 있을까 참담합니다.
전에도 말하다 시피 모성애를 제대로 못받은 상황에 원피스 니코로빈 과거편 보고 초고는 그렇게 썼는데..
일단 저희 어머니의 맘을 담아서 쓰고 싶어도..
저희 어머니는요 동생한테 모든 사실과 비밀없이 말하는분인데요..
저한텐 "내가 왜? 네가 내 애인이야 정신나간 기집애야!" 라는 분이세요..
그런 어머니 말고 올비아나 아니면..그..제 친구네 어머니 바탕으로 쓸 계획인데..
부족한것은 댓글로 남겨주시고 스스로 연습할게요..
근데 자신이 없네요..
강제이혼당한 여인과 운동밖에 모르는 딸내미의 그런 애틋한 이야기를
23살 여대생 이 잘 할수 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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