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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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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재게시판에서 여러분을 찾아 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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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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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몇 달전 스토리야에서도 무료연재하였던 두 번째 작품 충마의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생일에도 날새가며 이악물고 작업했던 충마가..
이렇게 컸습니다.
불과 몇 달이 지났을 뿐인데, 감회가 새롭군요.
오늘도 저는 스토리야를 거쳐갔던 두 가지 작품의 완결을 위해 달립니다.(=날샙니다.)
-----새로운 소식-----
갑작스럽지만, 충마는 다시 여행을 떠나야 하네요.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황당한 일이지만 현실로 닥쳐왔군요.
이번 여행은 어디로 가고, 어떤 것을 경험하게 될런지 우려반 기대반 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면서 좋은 글을 쓰시고, 좋은 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코멘트가 달리면 게시글 삭제가 안되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내용의 일부만 수정하고 유지하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여러분,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꾸벅
-----마지막 새로운 소식-----
충마의 새둥지가 정해졌습니다.
부디 이곳에서는 마음 편히 충마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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