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9-13 13:51
1부 겨우 완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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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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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모전에 스토리야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무슨 배짱이었는지 모르지만, 아무것도 모른 채로 공모전에 도전했습니다.(물론 낙방이었지만)
그래도 이미 쓴 글 끝까지 맺고 싶어 조용히 계속 글을 써오고선 일 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에야 겨우 1부를 완결했습니다.
처음 글을 쓰는 거라 이래저래 시행착오도 많았고 중간중간 멘탈관리도 안된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네요.
한결 후련해진 마음으로 작품을 완결까지 힘내보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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