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일상의 행복, 소소한 마음,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누군가에겐 당연하지 않은 것 . 이 세가지를 생각하며 쓰기 시작했던 습작입니다.
쓰다가 멈추고, 고쳐쓰기를 반복하다가 이제서야 다시 웹에 올릴 결심을 하게 되었네요.
제목에 나와있 듯 묘인족과 고리타분한 성격을 가진 검사의 이야기입니다. 거대한 이야기보다는 개인의 감정을 써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얼마나 계획했던 것들을 잘 전달할 수 있을 진 모르겠으나 힘내서 쓰겠습니다.
이 글을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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