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0-27 09:25
<만담왕>을 읽으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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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왕>은 32회의 연재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최고 인기인은 마라톤의 손기정, 세계적인 무용수 최승희, 그리고 만담왕 신불출이었습니다.
신불출은 일제치하 하루하루가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조선사람에게 이름만 들어도 미소짓게 하는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신불출이 무대에서 외치듯이 "새상이 힘들어도, 세상이 어려워도 신난다!" 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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