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10-13 10:19
미치도록 눈부신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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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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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비또 라고 합니다^^
미치도록 눈부신 그대
상큼. 발랄. 그런데 엉뚱한 그녀. 주세미.
도대체 너의 매력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시크. 자뻑.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싶은
그 남자. 이찬성. 당신 나한테 딱 걸렸어!
9월에 자유 연재로 2회까지 올렸는데,
갑자기 마음을 바꾸어 공모전 참가로 어제 체크했어요..
음...10월 안에 20회까지 쓸지,,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미치도록 눈부신 그대
1회. 하필이면 아까 그 남자
"죄송!"
고개를 가볍게 숙이며 여자가 들어섰다.
밀폐된 공간에 달콤한 향기가 순간 퍼져
들었다.
"여기 타시면 안 됩니다!"
딱딱한 목소리에 세미는 고개를 돌렸다.
검정 정장을 입은 남자가 낮게 말했다.
"왜요? 엘리베이터잖아요?
저희는 지금 늦었거든요!"
'타닥타닥'
러닝머신의 속도 버튼을 7 에 맞추었다.
그러다가 10, 12, 다시 7, 6. 찬성은 속도를
조절하며 달렸다.
민소매 트레이닝복 위로도 땀이 배어 젖어들었다.
이마에도 송글 땀이 배어 나왔다.
땀에 젖은 숨을 내뱉을 때 마다 탄탄한 가슴이
들썩였다.
(1회 내용 중 일부)
마음 잡고~열심히 써보려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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