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9-02 11:03
회사에 갇혓다. 초보 작가 준호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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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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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사원이고 나이는 조금 어린편 입니다. 어릴 적은 책도 많이읽고 수필을 많이 썼는데 글쓰기를 잊고 살았네요.
늘 반복되고 재미없는 일상이 계속되어, 뭐가 좀 열정을 뛰게 해줄지 찾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공모전을 찾아다녔고, 수필을 위주로 쓰다가 몇일 전 노블 공모대전을 찾게 되었네요.
한번도 써보지 못한 소설에 나름 창의적이지도, 뛰어난 표현력을 가지지도 못해 제대로 하지못할바엔 도전하지 않는게 낫겠다 싶었지만
짧게나마 써보자 컴퓨터를 켰고 쓰는 그 순간만큼은 너무 재밌어서 집중하게 되었네요.
수 많은 기성작가님들의 글을 조금씩 읽어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부족함도 많이 느껴지고 발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모자란 부분 많지만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겸손한 자세 유지하겠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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