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9-06 23:44
'기도자에게 구원은 없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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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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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이 부족한 초보 작가, 냇물입니다.
평소에 판타지라는 장르를 못 다뤄봐서 이번 작품에는 약간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무엇보다 연재가 처음인것도 있지만요.
제목은 거창하게 홍보라고 했지만 사실 본격적으로 줄거리를 말씀드린다던가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애당초 이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된 것 또한 사이트를 이리저리 보다가 '연재이야기' 게시판이 보여서 '어? 한 번 내 작품도 읽어달라고 부탁드려볼까?' 라는 생각에 쓴 것이었기 때문이죠.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것, 학생인데 사실 선생님이나 부모님 걱정시켜드리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해서 마음이 좀 쓰리네요. 그저께 본 모의고사도 성적이 이전보다 약간 떨어진 것 같아서 공부에 열중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즐겁기는 합니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스토리야에 참가하신 많은 분들의 작품을 읽고서 정말 좋았습니다. 야자시간 때우기도 정말 좋구요!
홍보하러 왔다가 잡담 늘어놓고 있네요. 아무튼 공모전 참가하신 분들, 참가는 안했지만 열심히 연재하시는 분들, 완전 기운내시고 파이팅하시고 또,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포함이에요!
제 소설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경로로 읽어주시는 것보다는 우연찮게 보게 되어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기는 한데, 일단은 누군가가 읽어주어야 쓰는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요.
모두 행복하세요. 아, 그리고 링링이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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