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머릿속에서 망상 아닌 망상만을 반복하다가 우연히 이번 공모전에 대해 알게 되서 처음으로 제 소설을 타인에게 공개하게 됬습니다. 이곳에 올리려니까 얼떨떨에 몇 년간 만들지 않았던 소설의 제목도 만들게 됬네요. 여러 나라와 종교에 모티브를 받아 '신화를 관하여'라고 지었긴 했는데, 잘 지은건지 모르겠습니다
공모전 기간동안 연재하면서 연재 기한을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남이 본다 생각하니 더 문장 하나하나에 신경을 쓸 수 있었습니다
저보다 먼저 이렇게 남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기 시작한 분들에게 세삼 존경심이 우러났네요
비록 이제 시작이지만, 앞으로도 틈이 날 때마다 이번처럼 제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단 마음이 생겼습니다.
공모전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존경하고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모두 서로 좋은 이야기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부족한 제가 다소 어이없는 질문을 올려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감사합니다.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연재 압박이 장난 아니죵... 진짜 예전에는 작가님들께 1일 1회 연재 해달라고 조르는 댓글을 달곤 했는데 제가 글을 써보니 더는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주7회 연재하시는 작가님들, 그리고 진짜 꾸준히 연재하시는 작가님들 정말 존경스러워요ㅠ
여기 계신 분들 전부 공모전 하신다고 심력 소모 많이 하셨겠죠? 펭윙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연말을 보내 보자구용 ㅋㅋ 시간 될 때 펭윙님 소설 구경 꼭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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