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월입니다.
현재 상황을 말씀드렸는데 어니부기님께서 지적을 하셔서 일단 화는 나지 않았고.
막 불안했습니다.
전 그동안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인터넷 1곳의 카페 아니면 여기에만 했었습니다.
전에 그 행동을 하기전에 저는 한 단짝친구한테만 주구장창 털어놓았는데 친구가 쌍욕을 하면서 절교를 당한 이후.
'아. 나랑 현재 얼굴보는 사람이랑은 자제해야겠다.' 이 생각이 들어서 그 행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정신적으로 지쳐서 극단적인 행동을 했었지만 어니부기님과 다른분들의 따듯한 말과 충고 잘 각인시키겠습니다..
비아냥 거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정신적으로 에이즈 걸린 사람으로써 고민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아..그렇군.' 이 생각이 들게 할까?
난 쓰레기라 어니부기님이 그렇게 한걸까? 이 홈페이지 탈퇴할까?
생각을 했고.
또. 든 생각이
글덕후.
즉 글을 사랑하는 작가지망생들의 모인 홈피에서 내가 너무 하찮게 굴고 눈알 시리게 나쁜짓을 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지적 정말 감사드리고..
어니부기님! 감사의 의미로 드릴건 없지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 글에 관하여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ㅠㅠ
정말 철없이 굴어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