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모대전 마감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이 타 공모전과 다른 점은 수상자 인원수를 정해놓지 않았다는 겁니다.
작품 상황에 따라서 수상작이 많아질 수도 적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작품이 많아서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상을 받을 것처럼 보입니다.^^~
심사위원들이1, 2등(대상, 우수상)을 선정하는데 애를 먹을 것 같네요.ㅎㅎㅎ
또 하나 타 공모전과 다른 점.
수상작에 선정되면 대한민국창작소설대전 수상작 타이틀을 달고 세상에 나가게 될 겁니다.
작품에 타이틀이 달린다는 것은 작가에게 굉장한 혜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수많은 작품 속에서 독자들의 눈에 띄게 되니까요.
그리고~
다수의 업체들이 이번 공모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수상작이 정해지고 나면, 이런저런 이유(분량이 너무 적다든가)로 수상작에서 제외된 작품이라도 장래가 보이는 작품에 업체들의 컨텍이 들어갈 겁니다.
또한 공모전이 끝난 이후에도 연재작품들을 계속 지켜보며 컨텍할 겁니다.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서, 멋진 작가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을 향해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