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때 이 사이트 말고 모 사이트에서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고 저도 부족한 상태에서 몇년이나 혼자 글을 쓰고 관심 구걸에 이런 저런 삽질을 하면서 지냈더랬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약간씩 글에 감이 잡히기 시작하니까 그때부터 반응이 엄청나게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물론 저의 삽질을 딱하게 여기신 게 반이겠지만. 처음엔 다 그렇게 시작하는 것 같아요. 어딜 가든. 설령 유명 작가님들이시라 하더라도 새로 시작 할 때엔 모두가 맨땅에서 헤딩 부터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즐기면서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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