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지나고 조용해졌네요.
분위기 전환 삼아서~
글을 쓰면서 고민했던 부분들 이야기 해보세요~
-나는... 이럴 때 고민이 되더라~
-나는 이 부분이 어렵더라~
-이런 글을 써보고 싶은데 잘 안 되더라~
아마 글을 쓰다 보면 많은 고민들 때문에 멍하니 모니터를 쳐다볼 때가 있을 겁니다.
글은 혼자서 달리는 마라톤이긴 하지만,
마라톤도 누군가가 준 청량한 생수를 마시면 갈증이 가시듯
누군가가 기탄없이 던져준 몇 마디에 막힌 벽이 뚫릴 때가 있지요 ㅎㅎ
마음껏 자유게시판이나 연재이야기에다 풀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