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립토르 작가님의 <그녀가 괴물을 구원해 버렸다>가 네이버 시리즈에 런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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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작은 작은 관심이지만 연애의 시작은 큰 용기다’
억지로 마력을 몸에 주입하여 생체 병기를 길러내는 마력 주입 실험.
그 잔인한 실험실에서 가장 오래된 개체이자 폭주 직전의 괴물이 탈출했다.
이름도, 나이도, 가족도 모르는 실험체는 연구소로부터 아주 멀리 멀리 도망쳐야 했다.
그리고 그 지옥으로부터 가장 먼 새햐얀 설원에서, 실험체는 그렇게 마법사와 마주쳤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발견 즉시 사살해야 하는 괴물.
실험체는 살고 싶었다. 설령 자신을 위해 누군가를 죽여서라도.
“혹시 몰라. 너가 살 수 있을지도.”
그런 그에게, 마법사의 말은 곧 구원이었다.
괴물은 그렇게 구원받았다.
“저는 숨 쉴 때마다 스승님을 생각을 해요. 제가 숨을 쉴 수 있었던 건 모두 스승님 덕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