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에 매일10시무료로 론칭!
지금 매일10시무료를 시작하면
앞으로 75일간, 매일 밤 10시에 대여권 1장이 제공됩니다!
마미 작가님의 <전남편이라서 더 좋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려요~!
이혼한 전남편과 비로소 시작되는
19금... 러브 인 러브~
지사장이 새로 부임해 왔다.
그 지사장이 하필이면 전남편!
그날 회식이 있었고, 눈을 떠보니... 침대.
그리고 옆에 있는 남자는... 전남편.
속옷도 못 챙겨입고 부랴부랴 나오긴 나왔는데...
그날 자기 사무실로 부른 지사장, 아니 전남편.
“빠뜨린 거 없어?”
“뭐…요?”
“이거!”
전남편이 내민 것은 선물 상자.
그 안에는 야한 속옷 세트가 한가득.
“앞으로는 내가 입혀주고... 벗겨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