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페이지에서 <천하제일 표사★리뷰쓰고 캐시받자!> 이벤트 진행 중!
5월 17일(일)부터 5월 25일(월)까지
읽기만 해도 1천명 추첨하여 캐시 뽑기권을, 추천 댓글을 쓰면 10명 추첨하여 카카오 페이지 캐시를 지급하니
놓치지 말고 참여하세요~
선물함에서 대여권 15장도 지급하고 있답니다!
“...어? 여긴 어디? 난... 누구?”
발을 멈추고 보니 산속 오두막집 앞.
오두막집 소년 소운은 천하제일인 용천풍을 본 순간,
“스, 스승님!!!!”
몇 년 전 홀연히 사라졌던 스승이 돌아온 것으로 착각하고...
그렇게 매병(치매)에 걸린 천하제일인과
무공 천재...가 아닌 무공 둔재 소운의 동거가 시작된다.
육 년이 흐른 어느 날,
“...어? 여긴 어디? 내가 왜 여기에...?”
문득 제정신이 돌아온 용천풍.
그 대신 소운과의 기억은 사라지고 없다.
결국 용천풍은 홀연히 그곳을 떠나고.
“스, 스승님... 또... 또...!!”
소운은 스승을 찾기 위해 표사가 되어 무림행에 나선다.
하필이면 그때, 어디선가 심상치 않은 칼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