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에서 <타임딜> 이벤트 진행 중!
호두과자 작가님의 <황태자의 전속 파티셰가 되었습니다>가 5월 14일까지 30화 무료!
5월 6일까지 유료회차를 30화 이상 구매 후 감상하면 쿠키 3개 즉시 지급하고 있으니,
<황태자의 전속 파티셰가 되었습니다> 감상하고 쿠키 받아가세요!
맛 좀 보실래요, 이 천재 제빵사의 손맛?
“소설 속 같은 세계에 가고 싶다고 했지, 소설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게 아니었다고!”
5년을 근속한 빵집이 망해서 잘리게 된 날.
분실물 틈에 끼어 있던 소설책을 읽다 잠들었는데 여긴 소설 속 세이렌 마을?
남주인 황태자가 빵집에 위장 취업해서 미래의 조력자를 만나는 그곳이었다.
황태자가 조력자와 함께 여길 떠나면 이 빵집은 비게 될 테니, 그전에 조력자와 친해져서 가게를 물려받을 생각으로 먼저 취업을 해뒀다.
황태자도 도착했겠다, 이제 원작대로 흘러가기만 하면 되는데… 뭔가 이상하다.
황태자도, 조력자도, 심지어 여주까지도 왜 다 나만 바라보지?
그나저나 내가 누군가에 빙의를 한 것 같긴 한데, 대체 누구에 빙의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