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소설 공모대전은
작품상의 경우 수상작 숫자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좋은 작품이 많을 경우 수상작도 많아집니다.(대신 좋은 작품이 적으면 수상작도 적어집니다.ㅜ.ㅜ;)
기존 공모전은 수상작 숫자가 정해져 있다 보니 좋은 작품이 많아도 수상작 외의 상업성이 있는 작품은 그냥 계약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창작소설 공모대전은 다릅니다.
좋은 작품은 모두 수상작이 되어서 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품상이 10개도 될 수 있고, 20개도 될 수 있고, 그 이상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좋은 작품이 많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공모전에 참가했는데 좋은 작품이 많아서 상도 못받고 계약을 하면 작가들이 왠지 손해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요.(저도 작가여서 그런 마음 잘 압니다.ㅎㅎ )
이번 공모대전은 그런 경우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좋은 작품은 모두 상을 줍니다.
이 이야기를 사방팔방에 퍼 날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