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자유게시판      연재이야기      감상란      설문조사      이벤트      For Us     
 
작성일 : 16-10-21 08:38
제가 연재한 소설 '남사고 _ 조선 최고의 예언가'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글쓴이 : 솔사랑
조회 : 2,147  

김찬웅 작가의 '남사고 _ 조선 최고 예언가' 독자 호평


[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조선 최고 예언가 남사고(南師古)는 열두 살부터 스승 운학 스님에게 역학과 천문, 풍수지리, 복서, 상법(相法)과 몸을 보호하는 격술과 환술 등을 배운다. 2년 후 스승을 따라 한양에 올라간 남사고는 운종가 뒷골목을 지나가다 효혜 공주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공주가 오래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애쓰지만 결국 그녀의 죽음을 막지 못한다. 공주를 잃고 실의에 빠져 지내던 남사고는 운학 스님의 꾸짖음으로 정신을 차리고 세상에 나가 탐관오리와 반정공신에게 시달리는 백성들을 구제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을 피로 물들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탄생과 임진년에 왜란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예견하고 난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성군 이균이 왕위에 오르는 데 큰 도움을 주지만 이균은 임진년에 난이 일어날 것이라는 남사고의 말을 믿지 못한다.

이는 김찬웅 작가의 웹소설 '남사고_ 조선 최고의 예언가'(이하 남사고)의 일부로 최근 인터넷에서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증을 바탕으로 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흡입력, 영화처럼 빠른 전개로 흥미진진하다는 것이 독자들의 평이다.

남사고는 살아생전 조선 최고의 관상가, 풍수지리가, 천문가라는 평가를 받은 인물로 그 이름이 선조실록에 두 번, 영조실록에 두 번 나온다.

'남사고산수십승보길지지'에서 기근과 역병, 전란을 피해 살아남을 수 있는 땅 열 곳을 언급했는데, 그것이 바로 '정감록'의 핵심 개념인 십승지설이다.

18세기 이후에는 그가 지었다는 '남사고비결'이 세간에 퍼졌고, 구한말엔 예언서 '격암유록'도 나타났다. 이런 이유로 일부에서는 남사고를 동양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부르기도 한다.

'남사고_ 조선 최고의 예언가'는 이러한 남사고의 삶을 통해 조선의 위기가 언제, 무슨 이유로 발생했는지, 왜 임진왜란의 발발을 막을 수 없었는지를 조명하고 있다.

김찬웅 작가는 "사람들은 치욕적이고 암울한 역사를 망각하고 싶어 하지만 치욕적이고 암울한 사실일수록 더 상세히 기억하고 있어야 앞으로 벌어질지 모르는 참사를 막을 수 있다""지난 역사를 교훈 삼아 미래를 대비해 위기가 닥쳤을 때 좌절과 절망의 늪에 빠지지 말고 슬기롭게 난관을 헤쳐 나가자는 의도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사고'는 소설 전문사이트 스토리야에서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엄정권 기자 tastoday@naver.com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5542


  장담 16-10-21 08:52
 
축하합니다^^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그러잖아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솔사랑 16-10-21 09:03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슬사모 16-10-21 08:56
 
추카드립니다. ^-^
상당히 독특한 매력이 있는 글이였습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ㅎ
     
  솔사랑 16-10-21 09:02
 
고맙습니다~
  조상우 16-10-21 09:40
 
오와! 대단하세요 글로 기사가 나오시다니
     
  솔사랑 16-10-21 23:03
 
아닙니다. 조상우님도 곧 기사가 나올 거예요~
  까플 16-10-21 14:28
 
와우~
대단하세요!
무료로 구독 할 수 있다는 표현이 왠지 끌리게 하네요~ㅋㅋ
기대하면서 읽어보겠습니다.
     
  솔사랑 16-10-21 23:04
 
감사합니다. 무료 구독이 눈길을 끌지요? 건필하세요~
  푸른냄비 16-10-21 14:33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솔사랑 16-10-21 23:04
 
고맙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네요~
  알천 16-10-21 16:28
 
와.. 멋지네요. '호평'이란 단어는 언제나 기분 좋죠^^ 스토리야도 언급되서 독자 유입이 더 많이 되겠네요. 축하드려요~~!
     
  솔사랑 16-10-21 23:05
 
맞습니다. 힘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화이트드림 16-10-21 19:25
 
벌써 기사까지 나다니 놀랍네요~^^

와우~ 멋집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부럽 부럽~^^
     
  솔사랑 16-10-21 23:06
 
고맙습니다. 스토리야가 널리 알려져서 좋은 소식 많이 들렸으면 합니다~
  MrNerd 16-10-22 01:38
 
우와 대단하십니다! 기사로 나오다니! 부러워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솔사랑 16-10-22 05:59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가씨 16-10-23 06:34
 
멋져요~~^^
  솔사랑 16-10-23 23:24
 
감사합니다~
  야광흑나비 16-10-24 00:15
 
축하드려요.^^
     
  솔사랑 16-10-24 08:35
 
네. 고맙습니다~
  임형준 16-10-24 15:16
 
솔사랑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솔사랑님의 작품, 쉬는 날에 못 본거 몰아서 봐야겠어요.ㅎㅎ
     
  솔사랑 16-10-24 22:08
 
감사합니다 저도 그럴게요
  후르츠링 16-10-24 19:31
 
축하드려요 ^^
     
  솔사랑 16-10-24 22:09
 
고맙습니다^^
 
   
 

 자유게시판
Total 1,73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 카카오 파트너 포털 작가 계정 생성 및 부여 안내 공지 ] 스토리야 12-02 5706
공지 ★공모전 참가작 외 스토리야 원고 투고 안내 - (체크리스트 … (4) 스토리야 08-08 16497
공지 앱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바로가기 (5) 스토리야 11-16 13713
공지 ♣ 회원님들의 거주지역 및 주 활동지역 분포도를 알아보고… (5) 스토리야 10-05 16999
공지 << 스토리야 카테고리 설명과 기능 활용 >> 스토리야 04-21 16471
공지 자유게시판을 사용함에 있어어 유의해야 할 점 스토리야 03-24 16364
339 내일은 태양이 뜬다 (2) 에이바 11-13 1211
338 촛불 에이바 11-13 917
337 참...... (6) 에이바 11-12 1233
336 기분 좋은 소식~ 수상작 숫자가 늘어납니다.^^* (20) 스토리야 11-11 2154
335 생존신고합니다 (4) 아리나 11-10 1061
334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게시판이 활성화된 느낌이예요 (3) 조상우 11-10 996
333 묘한 시대가 왔네요. (7) 윤주 11-10 1244
332 나는 (1) 아스커 11-10 935
331 여러가지 일들이 생겨서 (3) 의랑 11-10 964
330 소문 대로 (5) 아스커 11-09 1105
329 스페셜연재 카테고리 생성 - D ? (공모전 예심통과작 게시 등) (8) 스토리야 11-09 1474
328 악성 댓글~~ (8) 로긴아이 11-08 1291
327 거짓 댓글~ (9) 스토리야 11-08 1217
326 으어어 정말 쓰는게 쉽지 않네요. (8) 무음시계 11-07 1149
325 미흡한 대로 완성을 향하여~ (7) 화이트드림 11-05 1141
324 아...그래도 10만자 이상은 채웠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9) 야광흑나비 11-04 1291
323 정말 좋은 글들이 많이 나왔네요.^^ (4) 바로크 11-03 1574
322 Flamboyant Boy (2) 아스커 11-02 1315
321 어쨌든 600매. (1) 아스커 11-02 1375
320 날씨가 추워졌네요 (4) happydream 11-02 1173
319 여기 작품삭제는 어떻게 하나요? (5) 거리의스누P 11-01 1306
318 [고양] 2016 아이디어 고양 스토리랩 스토리 공모전 안내 고양스토리랩 11-01 1196
317 드뎌 공모전 마감합니다! DB 백업 및 공모전 신청 중지.(약간 … (11) 스토리야 11-01 1787
316 공모전 참가하신 분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9) 조상우 10-31 1383
315 3달간 행복했습니다. 다들 애쓰셨어요. (7) 임태운 10-31 1315
314 글을 쓰면서... (6) 까플 10-31 1259
313 20화 채웠네요. (4) 아리나 10-31 1169
312 으아. 또 월요일! (4) 조상우 10-31 1103
311 소모임 For Us 오픈합니다^^ happydream 10-30 1141
310 정말 공모전 끝이 얼마 안 남았네요... (6) 푸른냄비 10-30 1198
309 D - 3 ! (5) 장담 10-29 1427
308 [참고] 아래에 있던 질문 게시물을 [질문과 답변]으로 이동~ 스토리야 10-28 1280
307 처음 인사드립니다. (12) 수현이 10-27 1476
306 소설에서의 재미, 개연성, 지식의 상반 관계 (어떤 면에서 굉… (17) zoeil 10-26 1910
305 인터넷 검색 (4) 까플 10-25 1748
304 스토리야님께 이메일로 문의요? (1) 에비또 10-25 1230
303 원래 오늘 글은 쉬려고 했는데... (4) 푸른냄비 10-24 1280
302 금방 연재물을 올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14) 야광흑나비 10-24 1429
301 어려운 책 정리 (5) 아가씨 10-23 1427
300 떡밥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10) 푸른냄비 10-22 1748
299 <.................> 글을 쓰면 상자 안쪽에 글이 누락됩니다 (3) 촌뜨기괭이 10-21 1392
298 제가 연재한 소설 '남사고 _ 조선 최고의 예언가'에 … (24) 솔사랑 10-21 2148
297 흰긴수염고래 인덕 10-21 2360
296 작품연재, 들여쓰기~ 자동으로 됩니다. (1) 스토리야 10-21 1388
295 안녕하세요^^ (6) 박서리 10-21 1309
294 10일 정도 남은 거 같아요, 공모전 (12) 후르츠링 10-20 1918
293 [대구 스토리랩] 스토리 공모전 안내(~10/28) 대구디지털산… 10-20 1558
292 아, 토나올 거 같네요. (6) 아리나 10-19 1592
291 글쓰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13) JTnove 10-19 2059
290 이제 여기 온 지도 꽤 시간이 지났네요. (16) 푸른냄비 10-17 1638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회원로그인 소셜로그인
자동 ID/PW찾기 | 회원가입
스토리야 추천작
운명찬탈자, 미..
범미르
나쁜 놈과 결혼..
초재85
널 길들여 줄게
엘리신
연애도 인턴십..
꽃피는사월단
더더더! 찐하게..
케일리
그 밤보다 더한..
케일리
공작님, 이 독..
나은
오빠 절친이 황..
이들HG
악녀의 끝은 재..
돗토리쥬이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 배너광고 및 기타 문의 k-storyya@naver.com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

위로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