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악플에 상처받으셨군요. 저는 그럴 때마다 친구들에게 제 글을 칭찬하라고 강요한답니다! ㅋㅋㅋ 그러면 마음이 좀 나아지더라고요. 제가 대신 칭찬해드릴게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고 넘어가도 되는 일인데 그렇지 않은 분도 있더라고요. 어느 정도 존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는 게 성숙한 자세겠죠~^^

자신의 생각과 다르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해서 상대를 헐뜯는 것은 미성숙한 사람.
(맘 속으로 욕하는 거는 별개지만~^^)

악플은 어지간한 멘탈이라도 영혼이 갈리는 느낌이더라고요. 글도 팍 막히고요.

음 저 같은 경우엔 bl의 약자도 작년에 처음 알았는데 그리 저의 취향은 아니었습니다만 그것에 대해 욕을 하거나 좋지 못한 시선으로 본적이 없어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거니와 존중하니까요 우연히 이 글을 보게되었을때, 창작하시면서 힘드셨을 로긴아이님께서 너그러우시니 나는 관대하다 라며 넘어가시는 게 나을 듯 해요 힘내세요!!!

장르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겠죠. ^^
로긴아이님 작품, 저 자주 봤어요~ ^^

다양성이 생명인 시대예요, 나와 다름을 부러워할지언정 용기와 발상을 백안시 한다면 그분은 문사도 아니죠.

그러게요ㅎㅎ 간만에 들어와서 겟판 글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