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링크에 답이 달려있는데요. 훠얼씬 똑똑하게 써놓은 글입니다만 얼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할 수 없는 건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내 영역과 내 영역이 아닌 것만 구분되어도 글쓰기 훨씬 좋은 거 같아요. 그러다 내 영역이 커지면 그걸 성장이라고 부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링크 감사합니다. 보고 배우기 좋은 글이네요. :)

딱 요즘 저네요. 공감 100%
요즘 새로 올린 소설 반응...... 완전. 솔직히 댓글이 없어요. 더 슬프답니다.
뭔 반응이라도 있음 뭐가 잘못됐는지 대충 알기라도 하죠...
답답하네요.
첨 도전한 판타지 로맨스라 더 위축되는 듯.
아... 엎어 말아. 하루에도 수십번 고민합니다.

정말 댓글이나 추천받기 힘들죠... 그래도 내가 나를 믿어야지 누굴 믿겠습니까... 어흐흐ㅠㅠ

저는 반대로, 오히려 조회수와 댓글이 많은 편입니다( 물론, 타 카페에서요...^^;;)
근데 너무 좋으신 말씀만 해 주시니... 괜히 어깨가 으쓱했다가, 진짜 멋진 글 읽고나면 괜히 혼자 의기소침해지고..^^;;
가끔은 오타라도 지적해주시는 분들이 더 고마울 때도 있더라고요..아하하^^;;;;;

저는 그냥, 괴로우면 괴로워 합니다... 한 며칠 힘빠져 있다가 또 힘내서 쓰고...
일단 지금은 글 쓰는게 좋으니까, 힘내서 완결이라도 내자는 심정으로요ㅎㅎ

사나이는 칼을 뽑으면 썩은 나무라도 베고, 아줌마는 칼을 뽑았으면 바람든 무라도 썰어야죠+_+/

격하게 공감되네요... 필력을 뭐라 하는건 괜찮은데 스토리에 사이다 좀 넣어라 이러는거 극혐

저는.......생각을 안 하려고 애써요. 드라마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산책 하는 등으로  뭔가 다른 것에 몰입해버리는데....
매일 연재하고 자주 출간 해야 하는 작가님들은 멘탈 관리가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스트레스도 심할 것 같고요.
(그래서 네이버 웹소설, 웹툰 작가님들 같은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 많은 댓글에도 멘탈 관리 잘 하시고...전 엄두가 잘 안 나는데 말이죠.)

너무 공감이네요..ㅠ전작에서도 그랬지만 현재 집필중인 작품에도 예전보다 코멘이 줄어서 요즘 의욕이 떨어집니다..하..(쥐어짜서 써내는것 같은 기분이 요즘 드네요...;ㅁ;) 학교문제에 교우문제에 자기관리에..요즘 어디다가 신경을 두어야 할지 정말 고민이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