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코앞이어서인지 어제는 무척 화창하고 날씨도 봄날씨였네요.
이제 하루만 지나면 3월. 봄의 계절이 시작되는군요.
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 수상작들도 하나둘 출간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수상작가 중 무려…… 40분이 첫 데뷔작품을 출간합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이렇게 글 쓰고 싶어 하는 분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또한 올해 가을에 시작할 '제2회 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은 더욱 신경을 써야겠구나 하는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참고로~ 수상작들은 [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됩니다.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이틀이 달리는 것과 달리지 않은 것은 많은 차이가 납니다. 당장 카카오페이지에서도 표지에 타이틀 다는 것을 받아들였고, 작품 아래의 카피에도 수상작 타이틀을 명시해주기로 했습니다.
또한 수상작이 출간되면 매달 작품에 대한 보도자료를 돌릴 것입니다.
수상자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수상작 외의 작품, 스토리야에 연재하는 작품 중에서도 우수한 작품들은 업체와 연결시켜서 출간하게 됩니다.
현재 3작품 정도가 출간을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스토리야가 비록 이름도 없는 작은 사이트에 불과하지만, 신인작가와 작가지망생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글에는 댓들을 달아주어서 작가의 힘을 북돋아 주세요~
작가는 독자들의 관심을 양분 삼아서 커나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