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찾아와서 넉살 좋게 말 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ㅎ
다행히 서울은 화창하지만 역시나 애증 같은 월요일로 시작하네요
안 좋은 일이 여러 가지로 겹쳐서 늪 속에 처박혀 허우적거리던 요즘, 이제야 다시 마우스를 클릭하고 들어온 것이 스토리야입니다.
요즘 스토리야의 관계자분들과 작가님들, 그리고 독자님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제야 열심히 쓰려고 나름 제 자신에 벅찬 비싼 노트북을 손아귀에 넣었습니다..ㅋㅋ
비싼 노트북처럼 어느 분의 구미에 맞는 비싼 글을 쓸 자신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늦게 시작한 만큼 활활 타올라 봐야겠습니다.
하루에 일만 자를 쓰던 얼마전으로요..ㅎㅎ
자주 와서 코멘트도 남기고 해야겠어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전부 잘 되시길 빕니다.
모두 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