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아무래도 스토리야가 일반 독자님들 보다는 작가님들과 작가지망생분들이
더 많이 활동하다보니.. 어려운부분이 있지요.. 회원수도 적구요ㅠㅠ
미쟝님 작품도 여러개 연재하시고 엄청 열심히 하시는데.. 조금만 더 기운내세요!!

그래서 글쓰기가 외로운 작업인가 봅니다. ^ ^
'묵묵히' 쓸 수밖에 없다는 말이 위로가 될까요?
저도 아직까지는 그 방법 밖에는 생각이 안 나서.
자기가 쓴 글에 독자들이 북적거리며 모이면 좋겠지만,
세상 일이라는 게 늘 그렇듯 내 맘 같지 않지요.
때로는 벽 보고 도 닦는 느낌이랄까... ㅎㅎ 뭐 그런 느낌이 드는 때도 많습니다.
힘내세요. ^ ^

작가님! 스토리야 연재도 좋지만 타사이트에도 문을 두드리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열심히 하시는만큼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여요. 화이팅요!!
장르에 맞는 사이트를 찾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위에 오수제너님 말씀대로 타 사이트 동시 연재를 권하고 싶네요. 스토리야에 독자층이 적은 것도 있지만 내 작품이 어떤 사이트에 최적화 되어 있는 글인지 파악 하고 많은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라도 여러 사이트를 둘러 보시고 연재 하시는 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여겨집니다.

열심히 한다는 것과 노력을 한다는 것엔 결과물에서 얻은 것으로 평가를 해야 한다는 애매한 고통이 따르는 것 같아요.
언제나 벽에 부딪히면 혼자라는 생각에 늪처럼 빠져든답니다.

미쟝님의 기분 글자하나 안 틀리고 제 기분도 똑같습니다.
마음에서 오는 응원을 기대하면 힘이 생길것 같지만 더욱 비참할때가 많아요.

미쟝님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요근래 슬럼프에 빠져서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요

이겨낼거라고 ㅎㅎ

우리 같이 힘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