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은 거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과거는 많이 안 나오는 게 좋긴 해요. 독자들이 싫어하더라는. 저는 교차해서 많이 썼는데...종종 헷갈려하는 독자들도 있었어요. 정신없다고도 하고 산만하다고도 했어요. 하지만 작가님이 원하는 포인트면 집어 넣는 게 답이지요. 그걸 어떻게 매끄럽게 이어나가느냐가 포인트 같아요^^
세련미..?랄까나요. 저도 그게 잘 안 되더라는...ㅠㅠㅎㅎㅎ 화이팅하세요!!

독자는 현재를 원하고, 작가는 과거를 먼저 이해한 후 현재를 봐주길 바라고.
항상 딜렘마죠. 그래서 작가 머릿속에만 있어야하는 이야기와, 독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잘 분별해야한다더군요. ^^

주인공 과거 시점을 적절히 섞어 기획해도 좋은 글이 나오지만 저는 외전을 따로 집필 후 번외편까지 집필하며 독자분들이 헷갈리지않게 공지로 설명을 띄우기도했습니다 훨씬 복잡한 스토리를 위해 포인트를 짚어주는데에는 효과가 있는것 같았어요 제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고 작가님만의 글로 쉽게 독자분들이 이해할 수 있는 글로 집필하셔도  됩니다^^ 단지 이런 것도 있다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공모전 날까지 화이팅하세요!!! 건강유의하시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좋은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