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으로 현대 판타지 '배니셔'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일단 연재 자체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제가 쓴 글이다보니 스스로 보기에는 문제점이 잘 보이지 않고 마냥 예뻐보이더군요 ㅠㅠ
때문에 제 한계, 심각한 문제점은 없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찾아주시는 분도 많이 없다보니 더욱 그런 느낌이 나네요.
누군가, 시간이 있으시다면, 한번 저에게 호된 비판을 가해주실 분이 없으신가요? ㅠㅠ
물론 구걸로 보일 순 있겠지만, 그렇게 비판하셔도 옳은 말이기에 할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절대로 조회수를 위해 구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 한분이라도 읽어주시는 분이 계시면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스스로, 제 글이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뿐이지요.
단순히 공모전에 눈이 돌아간 것이 아닙니다. 꾸짖음과 비판을 통해 성장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누군가가 비판해주고, 문제점이 있다면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 제가 가망이 없다면 그만 둘 각오도 하고 있고요.
죄송합니다. 갑자기 구차한 말을 늘어놓게 됬네요 ㅜㅜ 불편하셨더라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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