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더군요 유머랑 가족애를 뿐만아니라 전에 어린이집에서 애들이 활발히 지내다가 폭력적으로 변한 한 인물.
그리고 아동을 잘못된 방식으로 가르치는데 짱구 아빠가 지적하는것.
뭔가 그동안 당했던게 다독거리면서 뿜어져 나왔어요.
긍정적으로 나왔다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죠.
그 이전에 전 폭력적으로 행동했는데 그 원인이 가정에서 일어나는 네탓. 너따위가. 쓰레기 찌질이.
한심한 인쓰(인간쓰레기) 소리를 9살때 왕따 당하고 아버지가 친척들한테 일러바친 이후로 부터 고등학생때까지의 당한 한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아버지가 자살로 죽고 얼마 안돼서 이상한 생각과 환각에 시달렸다가
결국 작년인가 올해때 동생을 반기절 시켜놓고 몇주전엔 주방도구로 할머니 위협했어요.
결국 입원해야되지 않냐고 하는 질문과 [너까지게]. [너따위가 그러니까] 아빠가 널 때린거야.
근데 이 애니가 뭔가 힐링 줬어요 ㅎㅎㅎ어어엏ㅎㅎㅎㅎㅎ 진짜 말레피센트가 모성애를 자극했다면-갠적인 취향과 의견
그 애니는 우정과 진정한 교육, 그리고 가족애를 알게 되더라고요.
재밌어요.
그럼 낼부터 글쓰러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