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랜섬웨어 때문에 책 몇 권 분량이 다 날아간 일이 있었습니다....
하드디스크에 백업해서 구제한 것을 제외하고도 책 두세 권 분량이 날아갔네요 ㅠㅠㅠ
그렇기에 도겡님 마음 정말 잘 이해합니다... 갑갑하시죠. 다시 글을 써도 예전처럼 잘 써지지도 않고.
그래도 결국엔 다시 쓰는 수밖에는 없더라구요.
힘 내시고, 마음 정리 되시는 대로 다시 한 번 글 써보시길 권해드려요.
오히려 줄거리 정리가 잘 되어 예전보다 잘 써지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비로 잠긴 것도 마음 아프실텐데...작품까지...정말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도
힘내시라는 말은 힘이 나지 않을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마음 아프시겠지만...다시 마음을 다잡으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시는게 읋은것 같아요.. 성공은 실패를 많이 겪어야 진정한 성공을 알게 한다고 많이 배웠습니다. 일어나셔서 다시 좋은 글 연재하시길 바랍니다..좋은 기운이 다시 오기를 바라며....작가님 마음을 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많이 하는 방법이지만 노트에 적으신다면 한번 더 다른 블로그에 옮겨 저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도 마음 아프지만...다음번엔 다른 방법으로 글을 안전하게 보관하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마음 아픈게 여기까지 느껴지는것 같아요.. 그런 마음 충분히 공감하고 있어 마음이 더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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