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일에 치여 살고 그러면서 슬럼프도 온 탓에 잠시 글을 쉬었었습니다.
다시 돌아와보니 새로운 분들도 보이시고 제가 있었을때 꾸준히 연재하시는 분들도 보이니 너무나도 반갑네요ㅠㅠ
마침 공모전을 하니 다시 한번 열심히 불태우며 건필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을 다시 돌아보니 엉성한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닌터라 수정 작업과 연재 작업을 동시에 하니 조금 힘이 부치기는 하네요하핳
(연재 시작할 당시 신난 마음에 아무렇게나 썼던것이 후회가 되는군요.눈물)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다시 찾아와서 하게 되니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