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이 다가오면서 분량을 채워야겠다는 압박감에 열심히 달렸습니다만...
7월 들어서 고장난 컴퓨터와 글을 쓰기 위해 매일매일 왕복 2시간씩 걸리는 도서관까지 왔다갔다 거리는 악조건속에서도
어찌저찌 10만자는 넘었네요 ㅠㅠ
그동안 다른 작품들을 못읽어봐서 여유가 생겼을때 읽어보려 몇 작품 읽어봤는데
다들 퀼리티가 대단하십니다...
자신감이 넘치시는분들도 몇몇분 보이시고, 그런데 전 다른작품들을 읽다보니 제 작품에 대한 자신이 떨어지네요 ㅠㅠㅠ
너무 급하게 쓴 감이 있다보니 내용의 난잡함을 고치지 못한것 같습니다.
수정중에 있습니다만 하하
꿈을 위해 달려온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ㅎㅎ
다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