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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8 15:24

공모전 마감이 다가오는데 자신이 없네요 ㅠㅠ

글쓴이 : 브라더

마감이 다가오면서 분량을 채워야겠다는 압박감에 열심히 달렸습니다만...

7월 들어서 고장난 컴퓨터와 글을 쓰기 위해 매일매일 왕복 2시간씩 걸리는 도서관까지 왔다갔다 거리는 악조건속에서도

어찌저찌 10만자는 넘었네요 ㅠㅠ

그동안 다른 작품들을 못읽어봐서 여유가 생겼을때 읽어보려 몇 작품 읽어봤는데

다들 퀼리티가 대단하십니다...

자신감이 넘치시는분들도 몇몇분 보이시고, 그런데 전 다른작품들을 읽다보니 제 작품에 대한 자신이 떨어지네요 ㅠㅠㅠ

너무 급하게 쓴 감이 있다보니 내용의 난잡함을 고치지 못한것 같습니다.

수정중에 있습니다만 하하

꿈을 위해 달려온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ㅎㅎ

다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오수제너 17-07-28 15:32 원래 자기글이 제일 못나 보이는 거야요^^ 화이팅하세요!!^^ 원래 자기글이 제일 못나 보이는 거야요^^ 화이팅하세요!!^^



jubila 17-07-28 15:35 다들 그렇죠.....그 마음 백번 이해해요ㅠ 그래도 그런 점이 보여야 앞으로 글이 더욱 성장하는것 아닐까요ㅎㅎ 잘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하다 느끼시는 만큼 성장하실수있을거예요ㅎㅎ같이 힘내요 파이팅!! 다들 그렇죠.....그 마음 백번 이해해요ㅠ 그래도 그런 점이 보여야 앞으로 글이 더욱 성장하는것 아닐까요ㅎㅎ 잘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하다 느끼시는 만큼 성장하실수있을거예요ㅎㅎ같이 힘내요 파이팅!!



비온다 17-07-28 15:59 다들 그래요. 다들 멋져보이고ㅠ저도 자신감 폭망ㅡㅜ 다들 그래요. 다들 멋져보이고ㅠ저도 자신감 폭망ㅡㅜ



레이지아츠 17-07-28 16:02 글을 쓰시러 2시간씩이나 왕복을 해요? 왜죠? 아직 피쳐폰 쓰시나요?;; 글을 쓰시러 2시간씩이나 왕복을 해요? 왜죠? 아직 피쳐폰 쓰시나요?;;



피또 17-07-28 17:20 아이고... 진짜 너무 고생 많이 하시네요... 다른 작품들 보면서 자꾸 비교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어요... 고생하신 만큼 분명 성과가 있을 겁니다. 아이고... 진짜 너무 고생 많이 하시네요... 다른 작품들 보면서 자꾸 비교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어요... 고생하신 만큼 분명 성과가 있을 겁니다.



반반 17-07-28 17:48 이번 공모전에는 잘 쓸려고 그다지 칼을 갈진 않았습니다~ 못쓸까봐 걱정도 안해요~그냥~ 분량만 채우려고~(ㅠ.ㅠ) 이번 공모전에는 잘 쓸려고 그다지 칼을 갈진 않았습니다~ 못쓸까봐 걱정도 안해요~그냥~ 분량만 채우려고~(ㅠ.ㅠ)



린애 17-07-28 17:54 저도 퇴고에 퇴고를 거쳐 쓰고 있어요..그래도 제 글은 부족해서ㅠ ㅠ 이곳 작가님들 정말 필력이 금손이에요...후덜덜.. 하지만 이곳에서 저는 많은걸 배우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그러면서 저는 성장하는중이에요~ 브라더 작가님도 좋은 분을 뵈어 도움을 받으시면서 쓰신다면 더 좋아질거에요^^ 힘내세요!!!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쓰실 수 있을거에요~! 여기에서 서로 응원해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저도 퇴고에 퇴고를 거쳐 쓰고 있어요..그래도 제 글은 부족해서ㅠ ㅠ 이곳 작가님들 정말 필력이 금손이에요...후덜덜.. 하지만 이곳에서 저는 많은걸 배우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그러면서 저는 성장하는중이에요~ 브라더 작가님도 좋은 분을 뵈어 도움을 받으시면서 쓰신다면 더 좋아질거에요^^ 힘내세요!!!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쓰실 수 있을거에요~! 여기에서 서로 응원해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김동혁 17-07-28 19:51 간절할수록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렇네요ㅎㅎ 불안감에 자다 깨고, 자다 깨고.... 생활이라도 즐거우면 덜 불안하겠는데 뭔놈의 실패가 이리 많은지... 이런 건 답도 없어서 결과 발표 날 때까지 이럴 것 같네요. 간절할수록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렇네요ㅎㅎ 불안감에 자다 깨고, 자다 깨고.... 생활이라도 즐거우면 덜 불안하겠는데 뭔놈의 실패가 이리 많은지... 이런 건 답도 없어서 결과 발표 날 때까지 이럴 것 같네요.



리휘안 17-07-29 01:28 자신감...그거 ㅈ부터 모르겠네요......(먼산 자신감...그거 ㅈ부터 모르겠네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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