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8-02 14:56
오랜만에 한글을 쓸 수 있었던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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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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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을 하면서 고국에 있는 여러분과 소통하고 정말 오랜만에 한글도 써보고...
전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김치, 라면, 짬뽕을 먹은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 와서 여러분과 소통하는 것이 많이 행복했어요.
제가 공모전을 치르면서 저와의 약속이 무슨일이 있어도 기뻐하자이었거든요. 그것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쁨니다.
마지막에 핸드펀 고장나서 인내력 테스트 하듯 핸드폰으로 업로드 하던 기억도 지나고나니 다 좋았고, 무엇보다 좋으신 작가님들 많이 알게 되어 많이 행복합니다.
수많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어로만 글 쓰다 한글을 써 보니, 한글이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가슴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글을 열심히 쓸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모든 것에 감사하고 스토리야에도 감사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ʕ•ٹ•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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