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첫사랑.
그런 첫사랑과 이별한 날, 불쑥 이나의 인생에 끼어든 한 남자.
처음 만난 남자 앞에서 눈물, 콧물 흘리며 하소연을 한 것도 모자라 그 남자의 집에서 하루를 보냈다.
첫 만남에 시원하게 진상부린 여자를 어떻게 생각할까?
두 사람은 서로를 받아들이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문제도 많고, 탈도 많은 사랑이야기입니다!
첫 공모전 도전이라.. 많이 떨리네요^^;
혹시 읽고서 이거, 저거 문제다! 해 주실 분 계실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