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안님 저는 목욕탕에서 두시간 이상, 반신욕을 하고 별 생쇼를 다해도 하루에 천자 쓸까말까 합니다.ㅋㅋㅋ
매일같이 쓰는 제 카스에는 삘이라는 그분이 언제 오실까 하는 고민이 태반입니다.ㅎㅎ^^;;
잘 쓰시고 지명도 높은 웹작가님들을 바라보고 비교를 하면 자꾸자꾸 땅만 파게 되더라구요.ㅠㅠ
뉴스를 봐라 책을 읽어라 하는 조언들을 귀에 딱쟁이가 붙을 정도로 듣지만 그것이 내글이 되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내것이 되려면 내가 창안하고 고안한 순수물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저 같은 삼류 글쟁이의 말이 도움이 되실리 없지만 멋진 글을 쓰기 위한 고통이라고 마음을 굳힙시다.
류안님 화이팅!!
쓰는 속도야 사람마다 다릅니다. 다른 사람이 얼마나 쓰는지 생각하시는 것보다 류안님 본인의 글에만 집중하시는 게 훨씬 마음 편하고 좋아요. 빨리 쓴다고 좋은 게 아니듯 느리게 쓴다고 나쁜 게 아니거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많이 쓰는 게 아니라 '잘' 쓰는 거지요. 이게 진짜 어려운 일이고요
감?이 좋아서 하루에 2만자가량 쓴 적 있지만 의식의 흐름이 너무 심해졌어요. 나중에 수정하자고 미루면 많이 써진 많큼 글 양 자체가 너무 많아져서 포기하곤 했습니다. 작가는 아니지만, 이런 사람도 있으니 류안님은 류안님이 하실 수 있는 만큼 쓰시면 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매일 습관적으로 일만자 이상 쓰던 사람이라면 가능해요. 문피아에서 연참이 생활화 되어 있고 글쓰는 게 일인 작가님들 보면 그정도씩 해 나가시거든요. 물론 그만큼 퇴고할 양이 어마어마 하긴 하지만..... =_=; 엉덩이 붙이고 쓰는 순간집중력이 대여섯시간 이상이라면 가능할 듯 하기도 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작을 여러 작품 늘어놓고 이리 찝쩍 저리 찝쩍 하지만 않으면 한 작품 분량을 그정도 빼는 건 그냥 일상이죠. (힘들지 않다는 것 아님. 그저 익숙해지면 그만큼 뽑는 게 일상이라는 거고 그게 안 되는 사람이 바로 저 같은 사람이라는 거죠. 다작으로 망한 흔한 예.)
집필속도는 정말 별 거 아닙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좋은 작품을 내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이런 답변은 재미없죠. 하루에 하얗게 불태울 정도로만 쓰시면 됩니다! 제 기준으로는 6시간 정도 빡겜하는 느낌으로 임하면 되더라고요. 그 너머로는 심신에 큰 쇼크가 오고 집필에서 손 놓으면 불안증세가 일어나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하루 25,000~35,000자 주변은 진짜 사람이 할 짓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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